잘 말아줘 복숭아 24 69 20 04.28 15:58 잘 눌러줘 밥알이 김에 달라 붙는것처럼 너에게 붙어 있을래 날 안아줘 날 안아줘 옆구리 터져버린 저 김밥처럼 내 가슴 터질때까지 저녁은 김밥 어떠신가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