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협박해 8억 뜯어간 BJ, 항소심서도 징역 7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숲(SOOP)에서 BJ로 활동해 온 A씨는
2020년 9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김준수를 협박해
101회에 걸쳐 총 8억 4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김준수와 사적으로 대화한 내용을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던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숲(SOOP)에서 BJ로 활동해 온 A씨는
2020년 9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김준수를 협박해
101회에 걸쳐 총 8억 4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김준수와 사적으로 대화한 내용을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던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