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억 재산 마음대로 관리” 유진박, 친이모 횡령 혐의 고발
육회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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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23:49
유진박 측은 A씨가 유진박 명의의 부동산과 예금 등 56억원 상당의 재산을 허락 없이 관리하고,
이 가운데 28억원가량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가 유진박의 예금으로 미국에서 연금보험을
가입했는데, 수익자로 A씨 본인과 자녀를 지정하는 등 재산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