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에 소음하나 없네. 고요 그 자체.
외곽 구축아파트 지역이라 평소에도 마을버스 소리외엔 참 조용한편인데, 오늘따라 동네가 너무 조용...
진짜 내 컴퓨터 진동소리만 들림. 오전내내 차소리조차 안나고 밖에도 사람한명 없음... 신기해서 글까지 끄적여보네요.ㄷㄷ
지난 주 연휴기간 모두들 너무 열심히 즐기셨는지,,, 이번주말은 집에서 조용히 쉬나봅니다.
밖에도 엄청 흐리다보니 마치 영화 미스트와 같은 분위기입니다.ㅎㅎ
생각난김에 미스트 영화 때려봅니다.
즐감.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