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심한 놈입니다.

실적비가 필요합니다.
돈이 없고 힘은 상황인데 굳이 자존심을 세워 도움을 거절할 이유는 없는 저입니다. 어떤 누군가는 저를 보며 한심한놈 비굴함을욕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진정 힘들어보지 못한 분들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힘이 든다면 이렇게 자필로써 얘기를 들어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것에 대해 오직 감사한 마음만 있을 뿐입니다.
저는 꽤 오랜시간 온카를 이용해왔고 그에 따른 손실을 더이상 메꿀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겠습니다. 이제서야 Vip4를 달고 빛을 본터인데 안타까움이 큰 상황입니다. 오늘이 실적으로써 마지막 포거를 통해 실적비를 구했어야하는데 그것조차 이뤄내지 못한 한심한 저입니다.
구차할수도 있는 이상황이지만 어찌 하겠습니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받고 빚을 향해 한걸음 다가가야죠.
지금 당장은 부끄럽지만 앞으로의 당당함을 위해 외쳐봅니다. 도움을 주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