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난 대한민국 간판, 내년 월드컵서 기둥 역할 해야"


93페이지 분량의 항소이유서를 제출한 황의조는 국위선양을 강조하며 내년 6월에 열리는 북중미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고 싶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자신을 "대한민국 간판 스트라이커이자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노하우로 전달해 줄 뿐만 아니라 팀의 중심이자 기둥 역할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했다.
박지성도 자기는 간판이라고 안한다.
93페이지 분량의 항소이유서를 제출한 황의조는 국위선양을 강조하며 내년 6월에 열리는 북중미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고 싶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자신을 "대한민국 간판 스트라이커이자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노하우로 전달해 줄 뿐만 아니라 팀의 중심이자 기둥 역할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했다.
박지성도 자기는 간판이라고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