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명절이좋앗어요 yandal 40 158 35 07.20 09:27 친척 어른들도 오셔서 용돈도주시고 형 누나 동생들이랑 같이 허물없이 놀고 나이먹고 보니 보잘것 없이 초라해진 제가 부끄러워 명절이 무섭네요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