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관여 안했다던 박규리, 전 남친에 고액 금품 수수 의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전 연인이자 피카프로젝트 대표인 송모 씨의 코인 사업에 가담하거나 이득을 본 사실이 없다고
주장한 것과 달리 금전적 손실을 보전받았다는 정황이 제기됐다.
22일 iMBC는 박규리가 6000만원의 손실액을 동일 상당의 금품으로 보전받았을 뿐 아니라
코인 매도를 통해 수천만원의 이득을 봤다고 보도했다.
이외 박규리는 송 대표와 연애 중 6000만원의 추가적인 금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성 대표는 박규리가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3,0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 2,0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 및 신발,
1,000만원 상당의 수표 등을 선물로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