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옆자리 여성 가슴 만지려다 들킨 20대…"인기척 한 것"


옆자리에 앉아 자고 있던 20대 여성 가슴 만지려다 잠에서 깨며 미수에 그쳐
법정서 "추행할 의사 없었다" 주장…1심 판결 불복하며 법원에 항소장 제출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현준 부장판사는 강제추행미수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옆자리에 앉아 자고 있던 20대 여성 가슴 만지려다 잠에서 깨며 미수에 그쳐
법정서 "추행할 의사 없었다" 주장…1심 판결 불복하며 법원에 항소장 제출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현준 부장판사는 강제추행미수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