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투수들 멘탈 나간다…3경기에서 무려 56안타 폭발, 1950년 이후 ML 최다 기록 나왔다


워싱턴과 3연전에서 밀워키 타선이 날린 안타는 56개로 이는 1950년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브루클린 다저스가 파이리츠를 상대로 57안타에 이어 내셔널리그 팀이 3경기 시리즈에서 낸 최다 안타 기록이다.
밀워키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을 67승 44패로 쌓고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굳혔다.
2위 시카고 컵스와 승차가 2경기. 현재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승률이 6할을 넘는 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