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 주목하는 NPB 37승 투수 한국행 "이미 아시아 야구에 적응한 선수"


키움은 지난달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새 외국인 투수로 메르세데스를 총액 28만 달러(이적료 포함)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요미우리로 이적한 메르세데스는 요미우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활약했다.
NPB(7시즌) 통산 성적은 126경기 709⅓이닝 37승 4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10이다.
메르세데스는 올 시즌 퉁이 라이온즈 소속으로 대만프로야구(CPBL) 무대를 누볐다.
14경기 84이닝 6승 3패 평균자책점 2.57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오 오매의 벤츠가 크보에 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