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男끼리 만지고 진하게 키스하는 북한군들" 러시아군 폭로 영상 공개


북한군 내 동성애가 만연하다는 러시아 포로의 증언이 나왔다.
6일 우크라이나 언론인이자 군인인 유리 부투소프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포로 심문 영상을 공개했다.
북한은 법적으로 동성애를 금지하지는 않지만, 발각 시 다른 명목으로 처벌을 받기도 한다고 전해졌다.
자유북한방송은 지난 2011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동성애를 하다 적발된 여성들이
자본주의 사상에 물들었다는 죄목으로 공개처형을 당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