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삭제 5분→24시간으로..."대화 부담감 낮춘다"


12일 카카오는 카카오톡 메시지 삭제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는 메시지 전송 후 최대 24시간 이내라면 읽은 메시지든 안 읽은 메시지든 삭제할 수 있다.
삭제한 표기 방식도 달라졌다.
기존에는 말풍선에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고 표시돼 누가 삭제했는지 쉽게 알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피드 방식으로 변경돼 삭제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
24시간 이내 삭제가능
삭제한 사람이 누군지 모르게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