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 린·이수, 결국 파경.."합의 이혼, 각자의 길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였던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의 이수가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린·이수 소속사 325E&C 측은 23일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해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 중에 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수는 지난 2009년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으며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해당 사건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며, 지금까지도 별다른 공식 활동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