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0만원잃고

푹쉬었습니다

금요일사고치고

빚 4500생기고

살기싫어진상태로

게임도 안하고

푹쉬었네요 정확히는 무기력증으로 자포자기

방금 루징금 돌리고 오면서

앞으로가 막막한 현실과 마주하고보니

얼마나 한심한지 알게되네요

빚쟁이로 다시전락한 나

왜사나싶지만

맘정리될때까진 살아보렵니다

4500빚만 네번째

더이상 기적은 없다 생각하기에

일단 업무시작전까진 잠을 청합니다

인생나락가는건 동전던기지 한번이면 끝이굿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