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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중국 남서부 윈난성 쿤밍의 한 병원에 15cm 길이의 과도 칼날 부분이 깊숙이 꽂힌 한 아이가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SNS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다.
병원 관계자는 "어머니가 짜증을 부리는 딸에게 겁을 주기 위해 칼을 집었다가 실수로 딸의 머리를 때린 것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아이 어머니에게 범죄 의도가 없다고 판단해 단순 사고로 사건을 종
지난 15일 중국 남서부 윈난성 쿤밍의 한 병원에 15cm 길이의 과도 칼날 부분이 깊숙이 꽂힌 한 아이가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SNS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다.
병원 관계자는 "어머니가 짜증을 부리는 딸에게 겁을 주기 위해 칼을 집었다가 실수로 딸의 머리를 때린 것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아이 어머니에게 범죄 의도가 없다고 판단해 단순 사고로 사건을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