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서 5구만에 사라진 '선발 구창모', 828일 만에 마침내 돌아온다... 전역 후 첫 1군 출격


지난 6월 17일자로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에서 전역.
구창모는 지난달 29일 2군경기에서, 2이닝 동안 24구를 던지면서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NC 구단에 따르면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5km까지 나왔다고 한다.
여기서 큰 이상을 느끼지 않으면서 그는 결국 선발 마운드에 돌아오게 됐다.
잘해야 투구수 50개정도 던지겠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