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산다는 것 가사중에

제가 좋아 하는 가사 한줄이 있는데요
바로.
"어느 구름 속에 비가 들었는지 누가 알아"
앞으로 어떤 일이 어떻게 될지, 언제 좋은 일이 생길지 알 수 없으니
미리 짐작하거나 단정하지 말고, 세상일에는 기회가 열려 있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되거든요
가끔 힘들다고 여러번 반복해서 글 쓰시는 분 있는데
이 가사가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언제 어떻게 좋은일이 생길지 몰라요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것이고
나에게 나쁜 일만 생기란 법은 없고..분명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힘을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