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대 남성이 고액 아르바이트 제안!!



A씨는 "알바 장소인 인천의 한 빌라에 도착했더니 한 남성이 알몸 상태로 피를 토하며 맞고 있었다"면서
"가해자들은 '얘처럼 되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고 협박하며 신분증을 빼앗고 일주일 동안 감금됐다"고 전했다.
가해자들은 A씨에게 각종 대출을 받도록 강요했다고 한다. A씨는 "전세자금 대출과 고금리 신용대출, 휴대전화를 개통해 되파는
'휴대폰 깡'까지 시켰다"며 "일주일 만에 떠안은 빚이 1억1000만원이 넘었다"고 했다.
"젊은 남성 고액알바" 광고 보고 갔다간 험한 꼴 당합니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