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메가커피 가맹본부 보소


모바일상품권 수수료를 점주에게 몰래 떠넘기고 카페 설비를 비싸게 사도록 갑질을 일삼은
메가MGC커피 가맹본부가 20억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
가맹점주에게 사전 동의나 협의 없이 판매 금액의 11%인 모바일상품권 수수료 전액을 부담시킴.
심지어 앤하우스는 모바일상품권 발행 사업자로부터 일종의 리베이트 성격으로 전체 발행액의 1.1%를 받으면서도
점주에게 수수료를 몰래 부담시켰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모바일상품권 싸게 판만큼 점주한테 다 뜯어가니 점주가 깊티를 안좋아할만 하군요. 거기다 리베이트까지도
점주한테 뜯어내다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