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직원이 3박4일간 입원해있는데
회사서 30분거리도 안되는곳에 입원했는데
전화한번 안오는 사장 어케생각하나요
생각할수록 기분 더러운게
지 주말에 장인산소가따온다고 들고간 찹쌀떡
차에 방치되있던거
월요일에 나 먹으라고 준걸로 탈나서 입원한건데
그거 모르는건 이해한다쳐도
5년간 회사 근속한 직원 등한시하는거
큰 회사도아니구요 그래도 현장 관리자인데 제가.
참 기분 드럽네요.. 명절까지 연계해서 쭉쉬어버리게 되버리니까
입원하고 다음날 되니까 다른사람통해서 언제 퇴원하냐고 묻기만 했다던데
내년엔 다른회사 다녀야할듯하네요.
역시 회사 망하는건 이유가있습니다 사람중한줄 모르면 그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