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르브론이 고장났다...데뷔 23년 만에 첫 개막전 결장 "


NBA 최고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23시즌 커리어에서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던 개막전을 처음으로 결장하게 됐다.
LA 레이커스는 10일(한국시간) 르브론 제임스가 오른쪽 좌골신경통으로 3~4주간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40세의 르브론은 10월 21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열리는 개막전을 포함해 최소 5경기를 빠질 전망이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르브론 없이 치른 경기에서 6승 6패를 기록했다.
개막전은 골스승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