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무지 힘드네요..

본인이나 가족이 아프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드네요
어머니 병간호 제가 집에서 1년하고 이후 종합병원 그리고 재활요양병원 계시는데
매일 방문하고 필요한거 구매하고 등..
그리고 고령이시라 보험도 없고하니 움직이면 다 돈이네요..
요양병원도 일부러 시설좋고 가까운데 찾은 재활 요양병원인데 월 200만원 거기다 비급여 약품 포함하면 월 300만정도
어머니가 고령이고 하다보니..더 걱정이 생겨 정신적으로도 무지 힘드네요..
육체는 버틸수 있다고 하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