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사람한테 가장 필요한건 부와 권력이 아니라
결핍이라는걸 이제서야 깨달음
인간은 갹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시선으로
평생동안 채울수도 채워지지도 않는 결핍을 지니면서
살아가는데 그 불가능한 일을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삶의 원동력삼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일류인거 같다
그 이후에 불가항적 상황을 뒤늦게 터득한 사람이
일찍 터득한 사람보다 더 멋진 인생을 사는거같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말이 처음에는 실패의 연속이었는데
나중에 끝나고 보니 성공과 과정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인데
결국 그 일을 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결과가 어떻든 하자라는 마음을
가지려면 대부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결국 그 이면에는 결핍이 작용하기 때문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