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원짜리 복권 안준다고 사람직이는 세상
A 씨는 당일 오후 2시쯤 식당 주인 부부 남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과 중태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식당에선 홍보 목적으로 1000원짜리 복권을 홍보 목적으로 증정했다.
하지만 범행 당일인 일요일엔 복권이 발행되지 않아 이를 증정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복권을 안 줄 거면 음식값을 깎아달라"면서 식당 주인에게 요구해 주인 부부가 이를 받아들였지만, 결제 과정에서 다시 시비가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 현금 결제를 하겠다고 이야기했으나 A 씨가 결제 과정에서 말을 바꾸고 시비를 걸었다는 것이다.
피습당한 부부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여성 피해자는 결국 숨졌다. 남성 피해자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짜 세상에 돌아이 천지
항상 조심
재수 없어서 사이코패스 만나뿌면
인생 그냥 한순간에 사요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