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젊은애들중에 도박끊는다고하면
패턴이 야금야금 따다가
어느날 분노벳이나 운없었다며 몇백이나 몇천잃고
어떻게 매꾸면서
다시는 도박하지않겠다고 이야기하는 젊은애들보이던데
참 안쓰러운게
그어떤 다짐이라도 그네들은 아마 자기네들이 이미 인생죠진걸 모른다는게 안타까움
대체로 학교다닐때 공부안하고 게임이나하고 게으르게 살다보면
좃소인생 딸배인생에
반전이란없는 하류인생 살게되는 수순처럼
혹은 마약이나 뽕맛본거처럼
이미 도박맛도 보고 돈까지 잃으면서 그런다짐했다는게
인생막장탔다는 소린데 ㅋㅋㅋ
이제 도박안하고 열심히 산다는둥 이런이야기하는거보면...
친구야...너 ㅈ된거야 인생 ㅈ졌어
몇달뒤나 몇년뒤에 그거 곱절로 잃어...
인터스텔라처럼 계속되는 후회의굴레...
저런글들보면 그 강동원 송강호 영화 에 나오던
그림자 할배 대사 떠오름
같이가자우...웰컴투 막장인생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