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판탄으로 돈먹기
앞 글에서 옆줄(같은수를 연속해서 안주는)을 주는 딜러 5명 이름을 알려드렸습니다.
그 중 한명인 제르다, 테레제가 어제 새벽에 연속해서 나왔는데요, 상세한 설명 드리려고 사진첨부해서 정리해드립니다.
유투에 출석체크 한다고 돈 넣고 소액으로 게임진행했습니다.
딜러 이름 보자마자 바로 진입했습니다
딜러 교체 이후에는 3~4판 정도 지켜보고, 딜러교체 전 5분 가량은 배팅을 하지 않습니다.
이미 제르다와 테레제에 대한 데이터는 충분히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진행했고,
결과는 35승 1패,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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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줄을 주는 딜러는 앞에 나온 수를 꺾으면서 배팅을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1이 나오면 쉿1에 배팅, 2가 나오면 쉿2에 배팅 이런식입니다.
만약 1이 나오고 쉿1에 배팅을했는데 연속해서 1이 나와서 죽었다? 그럼 1이 아닌 다른 숫자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오면 다시 꺾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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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부터 진행된 결과사진입니다.
3이 나오면 3꺾고, 1이 나오면 1꺾고, 퐁당퐁당 진행이 되다가 4가 나오고 2가 나오고 4가 나왔습니다.
당연히 4가 나왔기 때문에 쉿4배팅으로 들어갔지만 4가 연숙 두번이 나오면서 죽었습니다. 우측 사진에 화살표 오른쪽 첫번째 부분입니다.
그래서 배팅을 쉬면서 4가 아닌 다른 수가 나오길 기다리고, 1이 나옵니다. 바로 쉿1배팅으로 마틴을 들어가고 2가 나오면서 해결됩니다.
좌측 사진을 보시면 중간에 딜러가 바꼈고, 하지만 역시 옆줄을 주는 딜러라 똑같이 꺾는 배팅을 들어갔습니다.
죽는 자리를 두 번 줬지만, 통수자리를 보고 다행히 피해서 1패만 기록하고 편안하게 출근도장 쾅, 환전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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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나마 수많은 게임중에서 딜러의 주관성을 통해서 그나마 이겨볼 수 있는 게임이 판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판탄이 가장 좋은게임이다 이런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운칠기삼, 운일기구의 대부분의 게임보다는 노력을 통해서 승률을 압도적으로 올릴 수 있는 게임인 것은 맞습니다.
시간 조금 투자하셔서
1. 옆줄주는 딜러
2 같은수를 많이 주고 변동폭이 작은 딜러
이 두 스타일의 딜러들만 어느정도 파악하시면 조금이든 많이든 회원님들의 통장에 분명히 도움이 될겁니다.
다들 건승하시고, 판탄 관련 글은 이번으로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