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바러가된 썰~ 바카라 유저 필독!!!!!
소위 바카라를 악마의 게임이라고 부르죠..
그 이유는 다시 밑에서 설명하겠습니다.
필자는 생활 바카라 유저입니다. 고액배터도 아닙니다.
첨엔 저도 나름 크게 했습니다.한방승부도 많이 봤죠. 물론 대승이라고 부를만큼의 배팅을 해본적은 없지만요.
제가 생활바카라를 시작하게 된건 바카라를 배우고 2년쯤 지났을땐가 그렇습니다.
어느날,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저를 발견하면서 조금씩 회의가 들기 시작합니다.
그 즈음 시드도 떨어져가는데 한판 한판 하는것이 너무 괴롭고 힘든상황이 됐습니다. 판판히 스트레스를 너무 받더라고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올인을 싣고 이판 지면 이제 죽어라 일만하자 생각하고 올인을 던졌습니다.
여지없이 부러지더군요 ㅋㅋㅋ 그러면서 지난세월이 너무 허탈하고 무거운 상실감이 찾아왔습니다.
자괴감에 빠져 허송세월한 시간이 한동안 지속됩니다. 그러면서 생각했습니다. 이제 그만 하고 다시 일어서자..
이용하던 놀이터들 다 정리하고.. 그렇게 한동안 일만 하다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니까 또 슬슬 생각이 나더군요..ㅋㅋㅋ
그래서 그때 중독성이 강한 온라인겜을 해보자 생각하고 구글링을 하는데... 중독성 강한게임을 쳤더니 바카라가 나오는겁니다 ㅋㅋㅋㅋㅋ
악마의 게임이라면서 이런 저런 설명이 있었는데.. 엄청 공감이 가더라고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바카라가 악마의 게임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감정을 건드리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희열 안도 불안 짜증 분노~ 를 유발시키는것..카지노에서 딜러와 대결하는 모든 게임이 그렇죠 .그것이 바카라의 전략입니다.
그렇다면 상대 전략을 알았으니 이제 나를 알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배팅이 커지는 이유는 바로 희열 분노 짜증 이런것때문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죠.. 그렇다면 결국은 감정 컨트롤을 잘해야 하는구나..무념무상의 경지로 겜을 해야 하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도박을 스스로 끊지는 못하겠고..감정이 실리지 않는 배팅은 뭐가 있을까 여기저기 찾아보기 시작하는데 그때 접한것이 생활바카라입니다.
이기면 좋고 ..져도 부담없는 돈으로 시작해보자..하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하루 일끝나고 집에와서 2시간정도만 도박을 즐기고..이기든 지든 멈추고 다음날을 준비하자 생각했죠..
쉽게 됐겠습니까? ㅋㅋㅋ 당연히 길어지고 그다음날 지장생겼죠ㅋㅋㅋㅋ 그래도 그때 시점부터는 스트레스에서 어느정도 해방이 됐습니다.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을까요? 그건 제 스스로도 아직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다만 그 경험치가 쌓여서 승률도 나름 좋아지기 시작하고... 내가 좀만 더 철저해지면 되겠구나 생각했죠..
그렇게 지금 5년째 생활하고 있습니다. 나름 꾸준히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유지가 된거지만요 ..빚도 어느정도 다해결했고..
이제 시드를 모아서 규모를 좀 늘려보자는 정도까지는 왔습니다.
여기서 결론입니다. 바카라를 못끊을것 같으면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게 뭐가됐든요...
그림에 현혹되지 마세요..그림보고 가다가 죽으면 열이 받습니다. 그럼 카지노 전략에 넘어간겁니다.
단순하게 내가 저들의 전략을 알고 있으니까 유리하다라는 마인드를 가지시고 유리한 배팅법으로 승부를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길게 하지 마세요.. 길게 하면 필패입니다. 승률은 반반이라치고 커미션이 계속 발생하기때문입니다.
실제로 제가 생바를 하다보면 단계가 높아지는 순간들이 자주 옵니다. 그 말은 결국 내가 더 많이 진다는뜻이죠..
그걸 극복할수 있는게 배팅법입니다. 금액조절 ..
매번 마무리는 결국은 마인드컨트롤과 금액조절이구나 ..새삼스럽지만 또 느낍니다.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항상 건승하시는 날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_ _)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