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바카라 포지션 이야기 (6 )

혹시 바카라 육자판, 다시 말해서 6매 주사위 배열에서
집을 아시나요?

 집에 대해서 들어보신 분 아마 드무실 겁니다.

 그런데 제가 분석해 본 바로는,
 집을 찾아서 포지션을 구사하면 확률이 50%에서 최소한 5%에서 10%는 더 우위를 점할 것 같은 데요.

지금부터 곧바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은 플레이어 플레이어 플레이어 플레이어 또는
뱅커 뱅커 뱅커 뱅커로된사각형,
즉 6매상 정사각형을 이루는 것을 집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6매에서 집이 이루어질 확률이 상당히 적어요.

그럼 결론이 나왔죠.
 6매에서 집 형성 안 되도록 다시 말해서
집이 부수어지는 형태로 베팅을 하면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는
결론이 나오죠.


그래서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이 6매 집부수기 게임만 해서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이긴 사람이 있습니다 .
말로 설명을 하니까 좀 어려우니까
 좀 실감이 안 나니까요 그림을 그려서
설명을 한번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  플.  뱅.    뱅
플.    T.  플.    뱅
뱅.  뱅.  플.    뱅
플.  플.  뱅.    뱅
뱅.  플.  뱅.    ?
플.    T.  플.     


위에서 물음표자리가 뱅커가 나와야
집이 되는데 집이 안되는 베팅포지션은
바로 플레이어란 말씀입니다.

좀 구력있는 겜블러들 사이에서는
이자리를 타이포지션이라고도하고,
타이포지션이라고도 하죠.

그렇다고,이 포지션이 절대 유리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 확률이 높을 뿐이므로,
이 포지션을 기다렸다가 마틴으로 때려 보는 것도
확률을 많이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합니다.

단점은, 이 집의 자리 집 부수기 자리를
찾아 다녀야 된다는 번거로움이 있죠 .

그렇지만 돈을 딴다면, 무슨 번거로움이라도 감수해야 되는 것이
겜블러의 운명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