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의 실력이란 존재하는가?

바카라 게임이 너무 어려운 나머지 별의별 말들이 많다.

 차라리 원숭이를 시키는게 바카라 돈 딸 수 있다,원숭이가 바카라하는게 사람보다 낫다.
세 살 먹은 어린애 연필 굴리게 하는게 ,머리 쓰면서 하는 바카라 오랜 경험자보다 낫다.
별의별 얘기가 다 있다.

그리고 또 바카라 경험이 오래됐다고 돈따는 것도 아니고,
 쪼보자도 돈을 딸 수도 있기 때문에 복불복이란 말도 많이 있고, 온갖 이야기들이 난무한다.

 그럼 과연 바카라에서 실력이란 존재하는가?

 오랜 경험으로 봤을 때 실력이란 존재한다.
물론 운수도 있고, 그날따라 그 사람 컨디션도 있지만,
 승률이 100번 카지노 가서 백번 다 따 오는 사람도 있고, 백번 가서 100번 다 잃고 오는 사람도 있다.

 그럼 100번 100만 원 들고 가서 100만 원씩 따오면 1억을 따 오는 거고, 100만 원씩 100번 잃으면 1억을 잃는데 똑같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1억을 딴 사람과 1억을 잃는 사람은 2억의 차이가 난다.

본전 1억에 1억을 따면 2억 원이 있는 것이고, 본전 1억 원을 다 잃으면은 0원이 되는 것이다.
 그 차이는 분명히 2억이 된다 .
따라서
" 바카라 잘 하나 못 하나 구분이 없다 "
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 책임 회피나 마찬가지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