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는 알쓸 카지노 상식 2탄 ※
오늘은 카지노 슬롯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문득 슬롯머신이란게 어찌생겨난건지 궁금해져서 찾아봤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기록으로 확인된 최초의 슬롯머신은 포커 카드게임을 바탕으로 한 도박용 기계장치로, 1891년에 뉴욕의 Sittman와 Pitt라는 두 사람이 개발했다.
다만, 이 장치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슬롯머신과는 조금 다르게 생겼다.
5장의 트럼프 카드가 어떠한 메커니즘으로 일렬로 배치되면 그 조합에 따라 상을 받는 방식이었다.
그 후 1887년에서 1895년 사이의 확인되지 않은 어떤 시기에 찰스 페이(Charles Fey)가 '자유의 종'이라는 이름의 슬롯머신을 개발..
이 때 사용된 마크는 다이아몬드, 하트, 말굽 모양, 스페이드 그리고 필라델피아에 있는 자유의 종 마크였고 이 중 자유의 종이 가장 배당이 셌다.[1][2] 어쨌든 최초의 잭팟 마크는 종 모양인 셈.
이 기계에도 자유의 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머신은 대히트를 쳤고, 슬롯머신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1910년에 미국 내 도박이 불법화되어 몇몇 주에서는 도박기기를 소유하는 것조차 금지하는 법률 때문에
이러한 도박 금지법을 피하기 위한 꼼수로 여러가지 변형판을 발명했는데,
룰렛형 운세 기계, 껌을 지급하는 뽑기 기계 형태의 슬롯머신도 유행했다.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허버트 밀즈의 Mills Novelty Company가 1910년에 만든 껌 자판기가 과일껌을 넣어놨고,
3종류의 과일이 돌아갔다. 과일 3개가 다 똑같으면 동전이 나오는 것은 동일.
이 때 사용된 과일이 체리, 오렌지, 자두였고, 저 3가지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꽝을 상징하는 과일이 레몬이었다.
이것이 어원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미국에서 레몬은 겉은 멀쩡하지만 사실은 꽝인 것으로 통용된다.
이 기계 이후로 슬롯 머신에 과일 마크를 사용하는 모습이 유명해졌다.
또 BAR 마크는 츄잉검을 생산한 Bell-Fruit Gum Company의 로고에서 유래한 마크이다.
대충 이런 이유들로 우리가 어렸을대 보았던 슬롯머신?? ㅋㅋㅋ 오락기들은 대부분이 세븐카드 형태나 종이나 bar (원바투바쓰리바)
형태가 많았군요 .. 그리고 과일 체리 ㅋㅋㅋㅋㅋㅋ 추억돋네요.
전자식을 도입하면서 잭팟 확률을 극적으로 낮추고 당첨금을 높일 수 있게 되었고
그 사이에 자잘한 당첨을 많이 넣어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도입하게 되었다네요.
즉, 전자식 슬롯머신에서 릴이 돌아가면서 멈추는 것은 그저 눈속임이며
버튼을 누르거나 레버를 당기는 순간 이미 결과는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게 되는것이라는군요.
님들 모두알고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역시나 슬롯은 그냥 정해져 있는것이구요.
순전히 운으로 겜을 하는것이네요.
알고 있으면서도 하게되는것은 역시 중독성때문이겠죠? 환수율이라는것은 분명존재하는것이지만
잭팟의 확률은 0.01%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글이었지만 알고 있으면 더 좋은 정보들 같아서 올려봅니다.
모두 현명하게 건승하시는 카지노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