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시크리트( 4 )

앞편에서 설명한 3분법 즉 3등분으로 나누어서 승리를 하라 가령대로 100만 원으로 30만 원 목표이면 10만 원씩 세 차례 나누어서 게임을 하라.

이것은 10만 원씩 세 번 베팅을 하라는 것이 아니고, 한 번 게임을 진행해서 만원 기준의 베팅으로 총 1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목표로 게임을 세 번에 걸쳐서 총 목표를 달성하라는 뜻이다 .

만약 목표가 40%인 것 같으면 15% 10% 15% 등과 같이 나눠서 게임을 하라는 것이다.

 김진명의 카지노라는 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
맥락은 거의 90%가 똑같은 맥락이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있다...

 바로 100% 딴다는 보장이 없는 것이다.
 100만 원 넣어서 무조건 10만을 딴다는 보장, 15만 원 딴다는 보장이 없는 것이다.

 만약에 잃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사람은 100만 원을 모도로 하기 때문에 100만 원을 잃고 재입을 하지 마라는 뜻으로 해석하기도 하고, 혹자는 10만 원을 따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10만 원을 잃고 로스컷을 하라는 이야기도 있다.

김진명의 소설 카지노에서는 아주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있다.

 즉 100만 원 시작으로 게임을 했는데 10만 원을 잃으면 10만 원 회복할 가능성과 나머지 90만원을 잃을 가능성이 5대 5로 똑같다고 하였다 .

그래서 생각해 보았다.
 사실상 100만 원 게임에 10만 원으로는 손절하기 좀 어렵고,30만에서 50만 원 즉 하루 목표인 30% 또는 이틀 목표인 60% 선의 중간에서 대략 50% 선 절반 정도 됐을 때 로스컷을 하는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