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시크리트( 6 )ㅡ복리의 법칙 2편

본격적으로 카지노 게임 하는 겜블러들 사이에서는 "더블의 파라독스"라고 있다 .

즉 두 배 정도는 기본적으로 튀겨야지 하는 함정에 빠진다 .
대부분 자신 있어 하는 나름대로 자존감 있는 갬블러들의 자기 모순적인 함정이면서 파라독스에 빠진다.

 그래서 카지노 시크리트에서는 50%의 법칙을 내놓았다.

 즉, 사실상 돈 놓고 돈 먹기 하면서 10%, 20%로 만족하는 갬블러는 별로 없다.

 아주 큰 돈으로 게임하지 않는 이상 ...가령들어 10억으로 10%면 1억이 되지만 10억으로 게임하는 사람 거의 보기 드문건 사실이다.

  대부분  몇 백만 원 ,많아 봐야 1~2천만 원으로 하기 때문에 10% 선에서 만족하는 겜블러는 별로 없다.

 그렇다고 두 배를 딴 적도 많기 때문에 두 배를 못 딴다는 자신감이 없는 갬블러도 별로 없다.
 그래서 3분의 2지점까지 갔다가 다시 미끄러져 내려와서 본전까지 다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

50%의 법칙은 가령들어, 100만 원으로 오늘 50만 원만 달성하면 게임을 무조건 중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일 그 150만 원으로 50%에 해당되는 75만 원을  따게 되면 그날 게임은 종료를 한다.

 이런 식으로 해서 10일 연속 50%를 이기게 된다면  약 50배의 승리를 거둘 수 있다.

  50%의 법칙으로  꽤나 큰 돈을 만져본 적이 많이 있지만,그것도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니다.

 항상 50% 딴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따더라도 더 욕심을 낸다거나 너잘 되기 때문에 더 따려고 하다가 되려 잃는수도 많다.

아니면 처음부터 10% 도 따지 못하고 돈을 다 나리는 경우도 있다.


 도박은 언제나 살얼음판 위를 걷듯이 ,조심 또 조심하는 마인드가 당연히 지극히 요구된다.

50프로씩 열흘을 이겨서 50배의 수익을 거둔다는 프로젝트가
메리트가 있는 작전인것만은 사실이다.